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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경제] 희토류 란 무엇 일까?

주린이경제이야기 2022. 4. 19.

최근 중국 및 해외 등등에서 희토류 규제 등으로 경제적 압박을 가하고 있다는 정보를 쉽게 찾아 볼 수있다. 

희토류는 어떤 물질이기에 다이야몬드보다 사용 할 곳 이 많다고 하는것 일까 ? 그리고 왜 희토류를 가지고 압박을 하는 것 일까 ? 희토류의 물질과 이 광물때문에 경제의 손실을 어떻게 되는지 알아보자 

희토류

주기율표의 17개 화학 원소의 통칭으로, 스칸듐(Sc)과 이트륨(Y), 그리고 란타넘(La)부터 루테튬(Lu)까지의 란타넘족 15개 원소를 말한다. 희귀광물의 한 종류로, 화학적으로 안정되면서도 열을 잘 전달하는 성질이 있어 삼파장 전구, LCD 연마광택제, 가전제품 모터자석, 광학렌즈, 전기차 배터리 합금 등의 제품을 생산할 때 쓰인다. - 경제사전 참조 

 

희토류라는 것은 여러가지 화학원소의 통칭이라고 한다. 희귀한 광물의 한종류인데, 엄청 많은 량이 중국에서 채굴이 되고 있다. 그래서 중국의 희토류 의존도가 전세계적으로 높으며, 안정성이 보장되면서 열을 잘 전달하는 성질을 가지고 있는 이 물질의 경우에는 광물이라고 하지만, 하나의 경제적 키라고 할 수 있다. 

 

첨단산업에서 이 희토류가 꼭 들어가야 하기때문에, 중국의 희토류 채굴의 세계 의존도는 37% 나 차지 한다고 한다. 

사실상 달에도 희토류가 있다는 연구도 있어서 미국, 러시아, 프랑스, 일본 등의 세계 각국에서는 달에 매장된 자원을 캐오겠다는 프로젝트도 하고 있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중국의 희토류 는 히든카드

대한민국의 경우에는 중국과 가까워서 서로 유통 교역이 많지만, 미국과 중국의 싸움에서 중간에 있는 입장이 가장 큰 나라중에 하나의 나라이다. 결코 양쪽 손을 다 놓지 못하는 상황인데, 수입 의존도가 높은 대한민국인데, IT 제품을 개발하고 생산하는등의 기술력 또한 뛰어나기 때문에, 이러한 IT 강국으로 가려면 희토류 가 꼭 필요 한 상황이다. 

 

중국에서 희토류를 가지고 히든카드라고 표현을 하는 이유가 바로 이런 이유다 중국의 경우에는 공산국가 이다.

민주주의라고 하지만, 공산국가 라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한다. 이러한 중국의 경우에는 희토류를 많은 이유에서 

외국으로 반출 하지 않겠다고 하거나, 세율을 올려 버리는 등의 형식으로 재재를 가할수 있다. 

 

희토류 매장량 2위인 미국에게 만 의존을 할 수 없는 이유는 미국과 한국 의 거리는 너무 멀기 때문에 어려움이 존재 를 한다고 한다. 배로 이동하는 거리가 중국과 한국의 경우에는 단 하루면 오고 가고 할 수 있다. 그만큼 생산할때 필요한 희토류를 빠르게 수급을 할 수 있다는 장점 이 있기 때문에, 

 

국가를 압박하기에 좋은 카드 중에 하나이다. 실제로도 희토류를 수출금지를 내린적이 있었을때 우리나라는 피해가 크게 다가와서, 각국에서는 희토류를 대체 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 하려고 노력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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