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을 하다 보면, 이렇게 관리 종목이라는 게 생긴다. 관리 종목이 뭘까? 관리종목이라고 하면, 관리를 대신해주는 것 같기도 하지만, 관리 문제 때문에 뭔가 안 좋은 이야기인 것 같기도 하다. 관리종목을 알려면 일단 지정 사유를 봐야 한다.
코스피의 오늘자 관리 종목인데, 지정사유를 보도록하자.
관리종목
이렇게 보면, 관리종목에 여러가지 의견들이 있다. 반기검토의견 의견 거절이라든가, 자본 잠식이라든가, 감사의견 부적정이라든가, 회생절차 개시 신청 이라든가, 여러 가지 이유가 있는데, 이런 의견들이 바로 엘로우 카드 불이 들어오게 하는 관리 종목이라는 뜻이다. 뭔가 부실해지고 있다는 의견이라고 보면 된다. 이렇게 관리 종목에 들어가게 되면,
주식들이 급락을 하게 된다. 상장폐지의 전단계라서, 관리종목을 할 때에는 꼭 확인을 해야 한다.
관리종목이 풀릴 경우는 저 의견의 반대 의견으로 돌아가기만 하면된다. 회생절차 개시 신청이라면, 회생을 안 하면 되고,
자본잠식이라면, 자본을 더 많이 생기게 되면 된다. 그렇기에, 주식 시장에서는 이렇게 관리 종목이 되는 주식들을 거래량이 상당히 낮아진다.
관리종목이 되는 과정
1) 사업보고서 미재출 - 사업보고서를 제출하지 않는 경우이다. 결살 및 분기 법정 기한애에 제출을 하지 않은 뜻
2) 감사의견, 반기검토 의견 - 감사의견이 감사범위 제한, 부정적, 의견거절인 경우
3) 자본잠식 - 사업보고서에 회사의 자본이 50% 이상 잠식이 되는 경우 이렇게 나오게 된다.
4) 주식분포 미달 - 소액주주가 200명 미만이며, 소액주주 지분율 10% 미만
5) 거래량 미달 - 월평균 거래량이 1% 미만 일 때
6) 공시의무 위반 : 벌점 15점 이상
7) 지배구조 미달 - 사외이사수 및 감사위원회 미충족
8) 매출액 미달 - 최근 사업연도 50억 미달
9) 주가 수준 미달 - 액면가의 20% 미만 상태로 30 매매 일간 지속
10 ) 시가 총액 미달 - 시가총액 50억 원 미만 30일 매매일 간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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